
[CBC뉴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의 경영진이 이달 주식 보호예수 해제에도 불구하고 주식 매각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루닛의 서범석 대표와 백승욱 이사회 의장은 보호예수 해제 후에도 주식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1일 밝혔다.
루닛은 회사의 공식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두 경영진이 보유한 주식에 대해 올해 매각 계획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이는 주주들에게 회사의 내재 가치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백승욱 의장은 현재 197만 6,864주(지분율 6.82%)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범석 대표는 33만 189주(지분율 1.14%)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에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주식은 총 230만 7,053주에 이른다. 백 의장은 지난해 주가 하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총 6억 원 규모의 회사 주식 7,747주를 장내 매수한 바 있으며, 이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백 의장은 "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더욱 강화하는 의미에서 보유 지분을 올해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음을 주주님들께 명백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 역시 "루닛은 글로벌 의료AI 선도기업으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주식 매각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백 의장과 뜻을 모았음을 전했다.
두 경영진의 이번 결정은 루닛의 내재 가치와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있는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루닛은 앞으로도 글로벌 빅파마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AI 분야에서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계획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