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은 7월 15일(한국시간)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근원 CPI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으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또한 전년 동월과 비교해 2.9% 올랐다.
이번 수치는 발표 전부터 시장과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방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평가다.
다만 구체적인 해석은 향후 발표될 연준 입장과 함께 시장의 반응을 종합해 판단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는 최근 무역 관세 압박, 주택시장 둔화, 그리고 노동시장 경고 신호로 인해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
연방준비제도 의장 제롬 파월은 '물가 안정과 경기사이의 균형'이라는 양면 과제를 떠안고 있다. 관세 영향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될 수 있으나, 노동시장 둔화는 금리 인하 여지를 남기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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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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