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로고.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601/550726_370151_2053.jpg)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국토부가 시행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위탁 수행했으며, 전국 283개 건설현장에 참여한 366개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안전 조직, 법령 준수, 위험요소 확인 및 제거 활동 등 153개 세부 지표로 이뤄졌다. 한전은 안전 방침 및 조직화, 현장 법적 요건 관리, 안전한 공사 발주 체계 운영, 수급자 지원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특히 국토부 관할 건설현장에서 2년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점이 최고 등급 획득에 크게 기여했다.
한전은 최근 3년간 안전관리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켜 2023년 '보통', 2024년 '우수', 2025년 '매우 우수' 등급으로 매년 한 단계씩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결과는 독립된 안전전담부서 운영과 자체 안전점검 조직 구축 등 시스템 고도화에 기반한다. 또한 우수 협력사 포상과 적정 안전비용 지원 등 수급자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 모델도 구축됐다.
김동철 사장은 13m 높이 활선버킷에 직접 탑승해 고소작업 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경영진이 현장 안전을 직접 살피며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는 인식을 회사 전반에 확산시켰다. 그 결과 2025년 중대재해가 없었고 감전, 추락, 끼임 등 고위험 재해는 10년 평균 대비 48% 감소했다. 협력사 재해도 46% 줄어 발주처와 시공사가 함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했다.
한전은 2026년부터 작업 전 과정을 면밀히 관리하는 '집중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전점검기동팀 활동 범위를 크게 확장해 현장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 문화를 조직 내에 확고하게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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