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새주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지표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되는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정책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이다. 현재 3.50∼3.75%인 정책금리의 조정 여부는 미국 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국내에서는 국가데이터처가 28일 '2025년 11월 인구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16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하면서 올해도 연간 '플러스' 기록이 예상된다. 또한, 30일에는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된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한 산업생산 지표가 한 달 단위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내수 지표의 부진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은행은 27일 '1월 기업경기조사 결과 및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가 전월 대비 상승하며 1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반도체 등 수출 제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 체감 경기의 개선 여부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간의 특별사법경찰 권한 확대를 둘러싼 논의, 은행권 지배구조 개선, 가계부채 관리 방향 등이 금융위원장의 기자 간담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또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관계기관 태스크포스(TF) 회의가 열리며, 이 펀드는 6∼7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 투자 시 소득공제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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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