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스피어는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약 201억6000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계약금액은 201억6,381만7,523원이다. 이는 회사의 최근 매출액 956억3,856만6,409원 대비 21.0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대상은 특수합금 공급이며, 공급지역은 해외다. 계약기간은 2026년 6월 10일부터 2027년 2월 15일까지다. 계약(수주)일은 P/O(구매주문서) 문서 수령·확인일 기준인 2026년 6월 10일이다.
대금은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 없이 송장 발행일로부터 60일 이내 지급되는 조건이며, 생산 방식은 외주생산으로 진행된다.
다만 회사는 계약 상대방의 영업기밀 유지 요청에 따라 계약 상대 기업명과 주요 사업, 최근 매출액, 납품 품목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관련 정보의 공시 유보기한은 계약 종료 예정일인 2027년 2월 15일까지다.
스피어는 "해당 계약은 조건부 계약사항으로 계약 주요 내용이 비공개된 상태"라며 "거래 상대방에 의해 전부 또는 일부가 변경되거나 취소될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는 계약 변동 및 해지 가능성을 고려해 신중히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변동 사항 발생 시 정정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계약금액은 미화 1,327만9,648달러(USD 13,279,648)를 2026년 6월 10일 서울외국환중개 최초 고시환율인 1달러당 1,518.40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한 금액이다. 최근 매출액은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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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