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28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주요 가상자산이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가 반도체 관련주의 부진 속에 혼조세로 마감한 데 이어 국내 증시까지 급락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94% 내린 6만34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3.77% 하락한 1883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하락세다. 바이낸스코인(BNB)은 1.49%, 리플(엑스알피 XRP)은 4.41%, 솔라나는 3.96%, 트론은 2.20%, 하이퍼리퀴드는 6.72%, 도지코인은 4.02% 각각 내렸다.
한편 간밤 미국 증시 또한 기술주들이 부진한 분위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반도체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으며,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국내 증시도 충격을 피하지 못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급락하며 장중 시장 안정화 조치인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대형주들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 낙폭을 키웠다.
시장에서는 미국 기술주와 국내 반도체주의 약세가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가상자산 시장에도 일부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향후 글로벌 증시의 반등 여부가 향후 코인시장 흐름의 변수로 꼽힌다.
[※ 본 기사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가상자산은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큰 자산으로 투자 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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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