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배우 한우열이 영화 '호프'에서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 분)이 호랑이 출현 소식을 접한 뒤 의문의 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우열은 극 중 성기(조인성 분)가 이끄는 사냥꾼 무리 '호르티스'의 행동대장 완섭 역을 맡았다.
완섭은 의문의 존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성기의 지시에 따라 누구보다 먼저 움직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이다. 한우열은 장총을 든 터프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거친 분위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짧은 등장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동안 영화 '범죄도시2', 넷플릭스 시리즈 'D.P.'와 '지옥'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온 그는 이번 영화에서도 신스틸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어 뮤지컬 '빨래'의 구씨 역으로도 무대에 오르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한우열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담긴 영화 '호프'는 국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9월 4일 대만, 9월 9일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엘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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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최재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