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신곡 '데자부(DEJAVU)'로 활동 재개를 알리며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소속사 RBW는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디지털 싱글 '데자부'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으며, 영상에는 여름 풍경 속 권은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브랜드 필름에서는 푸른 들판과 햇살 가득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권은비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순간을 기록하거나 물가에서 발을 담그며 편안한 웃음을 짓는 장면이 펼쳐진다. 영상은 빈티지 필름 질감과 빛바랜 색감, 감각적인 화면 전환으로 패션 필름을 연상시키는 미적 요소를 갖췄다. 오렌지빛 머리칼로 변신한 권은비의 비주얼과 진한 분위기는 신곡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영상에는 "누군가에겐 이미 본 장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장면들이 좋다. 다시 봐도 반짝이고, 시간이 지나도 기분 좋아지는 것들"이라는 내레이션이 담겼고, "A cliché to others, a classic to me(누군가에게는 클리셰, 나에게는 클래식)"라는 문구가 마지막에 등장하며 인상을 남긴다.
'데자부'는 RBW로 소속사를 옮긴 후 권은비가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다. 로고 모션, 스케줄러, 두 차례 룩북 티저에 이어 브랜드 필름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신곡과 새로운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권은비는 26일부터 31일까지 네 편의 '데자부 프레임(DEJAVU FRAME)' 영상을 연달아 공개해 신곡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은비는 이전에도 ‘서머 퀸’, ‘페스티벌 퀸’이라는 별칭으로 독특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쳐왔다. 이번 신곡으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지털 싱글 '데자부'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권은비는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이모티브 가수 부문, 2023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상, 더팩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솔로 퍼포머상, AAA 베스트 뮤지션상, 2024 SBS 신년회 특별상,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CF스타상, 2026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더 베스트 스테이지상,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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