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캡처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105/415037_217662_1125.jpg)
[CBC뉴스] 중국 발사체 잔해가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거의 소멸했으며, 일부는 인도양에 떨어졌다.
9일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중국유인항천 판공실은 이 로켓 잔해가 오전 10시 24분 대기권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대부분 소멸했으며 관련 해역은 인도양은 동경 72.47도, 북위 2.65도 주변이라고 밝혔다.
외신들은 잔해 대부분이 대기권에 들어온 뒤 떨어지면서 녹아내렸지만, 일부는 몰디브 인근 인도양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애초 제기된 우려처럼 로켓 잔해가 지상에 떨어져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창정-5B호는 중국이 지난 4월 29일 발사한 로켓으로 우주정거장 모듈을 운송했다. 대다수 우주 발사체는 대기권 재진입 후 공기와의 마찰로 불타 없어지지만 창정-5B호는 800t이 넘는 초대형 발사체인 탓에 일부 파편이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우려됐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 인명 피해 우려가 제기됐고, 중국 정부가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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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박은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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