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블리시 링크.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2/424033_228534_1922.png)
[CBC뉴스] 앞으로 CBC뉴스의 기사를 읽으면 토큰으로 보상받을 수 있게 됐다. 독자들은 기사도 읽고 보상도 받는 소위 '꿩먹고 알먹는'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CBC뉴스는 최근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에 합류해 'Close Beta Test(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하 CBT)'에 참여한 바 있다. 앞으로 독자들은 뉴스를 읽으면서 그에 대한 보상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번 CBT를 통해 CBC뉴스는 26일 퍼블리시 링크를 기사 하단에 연동했다. 독자들은 링크를 통해 퍼블리시 ID에 가입한 뒤 기사를 읽거나, 공유하는 등의 행위를 통해 토큰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간 암호화폐계에는 'P2E(Play to Earn)' 등 다양한 이용자 보상 시스템이 있었다. CBC뉴스가 이번에 적용한 퍼블리시 링크는 'R2E(Read to Earn)'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독자입장에서는 기사를 읽으면 돈이 되는 구조라고 봐도 무방할 듯하다.
이같은 보상 시스템은 단지 독자에게만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언론사 입장에서는 더욱 질 높은 기사와 방문율 증가와 함께 고정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이는 언론사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야말로 언론사와 독자 양자에게 모두 윈윈게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02/424033_228536_220.png)
독자는 토큰으로 보상받고, 또한 후원으로 참여할 수도 있다. 이는 독자의 후원모델을 통해 스스로 참여하는 '참여형 저널리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언론 생태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본지는 기대하고 있다. 언론계에 토큰 이코노미의 개념이 뿌리내리게 된다면 또 다른 캐시카우가 탄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CBC뉴스의 한 독자는 "뉴스도 읽고 코인도 받고 일석이조인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도 기사를 읽는 보람이 더 느껴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독자는 "R2E는 양질의 기사를 생산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CBC뉴스 관계자는 "이번 보상시스템이 독자들에게 요긴한 수익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획기적인 P2E에 이어 R2E라는 개념이 뿌리를 내려 건전한 언론 생태계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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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