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16일 유정호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정호 배우와 차희 씨가 결혼하는 게 맞다. 5월 5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정호와 차희의 결혼은 이날 오전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7년 여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유정호와 차희는 "동료에서 연인으로, 7년간의 연인에서 부부로 시작한다"라며 "지금의 설렘과 행복을 평생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정호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새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출연한다. 차희는 MBC '십시일반', KBS2 '바람피면 죽는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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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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