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M2E(Move to Earn)'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M2E는 걷거나 뛰거나 조깅을 하면서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최근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해당 NFT(Non Fungible Token)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가동되고 있는 M2E는 슈퍼워크, 스니커즈, 메디패스, 스테픈 등 입니다. 이들 중에는 업계에서 명망성이 있는 백커들과 관계를 갖고 있는 기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모두 장밋빛은 아닙니다.
주의할 점은 연동되는 코인의 가격이 낮아질 수 있다는 점과 공급 과잉에 대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매우 상승세를 보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급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어 옥석구분을 잘해야 합니다. 시스템에 대한 분석과 NFT의 가치 등에 대해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묻지마 식의 투자는 지양하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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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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