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코스닥이 5% 넘게 급락하며 640선까지 밀려났다. 알테오젠과 에코프로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주성엔지니어링과 에코프로비엠이 6% 안팎의 낙폭을 기록했다. 바이오와 이차전지, 반도체 관련 주요 종목들이 동반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 흐름이 두드러졌다.
6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4.14포인트(5.03%) 내린 644.27에 정규장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54.43에 출발해 장중 657.95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 폭을 키우며 629.17까지 떨어졌다. 장중 630선 아래로 밀렸던 코스닥은 일부 낙폭을 만회하며 640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1만500원(4.96%) 하락한 20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3300원(4.64%) 내린 6만7800원, 에코프로비엠은 5200원(5.80%) 떨어진 8만4500원을 기록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9300원(6.34%) 하락한 13만7400원으로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리노공업도 2300원(4.57%) 내린 4만8000원에 마감했다. 이오테크닉스는 1만3500원(4.39%) 하락한 29만4000원을 기록했다.
바이오 관련 종목들도 약세를 나타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9500원(2.84%) 내린 3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LB는 1100원(3.40%) 하락한 3만1300원, 삼천당제약은 6000원(3.40%) 떨어진 17만600원을 기록했다. 실리콘투도 3200원(3.17%) 내린 9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장중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28.78포인트에 달하며 큰 변동성을 나타냈다. 다음 거래일에는 640선 유지 여부와 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 등 시총 상위 종목의 주가 흐름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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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