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news/photo/202211/434896_241362_01.jpg)
[CBC뉴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이 블랙핑크 지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다.
YG는 4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만한 크기의 혹이 난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 사이에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일각에서는 무리한 해외 일정 탓에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 아니냐며 걱정을 표하고 있다. 반면, 예전부터 지수가 노래할 때 목 부위에 혹 같은 덩이가 보이곤 했으나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며 동요하지 않는 팬들도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50만여 명을 동원할 예정인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15~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었고 현재 북미에서 공연을 전개 중이다. 이번 투어는 향후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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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이기호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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