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4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 부문의 황제를 가리는 승부가 뜨겁다.
11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이 부문 1위는 임재범(3828득표, 42.8%)이다. 2위는 조용필(3307득표, 37.0%)이다. 지난달과는 다른 양상이다. 3월 네티즌 어워즈 당시 조용필이 압도적인 페이스로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임재범이 극강의 면모를 보이게 된 것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한 전국투어 콘서트가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임재범은 5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지은 바 있다.
대스타상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면서 ‘누가 가장 먼저 1만 클럽 고지에 오를까’ 여부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1만 클럽은 곧 인기의 지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팬들로부터 무려 1만표를 받았다는 명예로운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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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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