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네티즌 어워즈가 출범 65여일만에 총 투표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오전 12시 52분 기준 총 투표수는 109만1738표이다.
네티즌 어워즈는 이제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대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정동원 박창근 영탁 장민호 임영웅 김호중 송가인 양지은 박지현 손태진 조용필 등의 스타들과 그들의 팬들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팬들이 만들어낸 성숙하고 클린한 댓글 문화는 각광받고 있다.
이제 막 100만을 돌파했지만, 5월 네티즌 어워즈는 3, 4월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더 뜨거운 투표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팬들의,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플랫폼인 만큼, 팬들의 결집에 따라 유의미한 결과가 만들어지고 대이변이 연출될 수 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한 듯하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팬들이 언제든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팬과 스타를 잇는 대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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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ko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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