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5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를 뽑는 대스타상 부문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지난달보다 더 뜨거운 투표열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대스타상 1위는 ‘가왕’ 조용필이 질주하고 있다. 조용필은 1450득표, 69.1% 득표율로 현시점 이 부문 압도적인 선두다. 지난달 내려놨던 왕좌를 되찾으려는 듯 팬들의 투표 열기가 연신 뜨겁다.

2위는 여제 이선희가 차지하고 있다. 이선희는 현재 262득표, 12.5%득표율로 상위권에 랭크돼있다.

3위는 남진(166득표, 7.9%) 4위는 임재범(90득표, 4.3%)이다. 임재범은 지난달 대스타상을 거머쥐었던 만큼, 언제든 상위권까지 뛰어오를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나훈아(58득표, 2.8%) 서태지(27득표, 1.3%) 이승환(16득표, 0.8%) 주현미(15득표, 0.7%) 양희은(11득표, 0.5%) 최진희(3득표, 0.1%)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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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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