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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이 2만개를 돌파했다. 8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통합댓글 수는 20071표이다. 지난달 6일 1만개를 돌파한지 한달만에 세운 대기록이다.
현재 팬들은 댓글을 통해 스타를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정동원, 손태진, 박창근, 송가인, 에녹, 조용필 등 다양한 장르에서 스타의 팬들이 응원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팬들이 만들어가는’ 팬메이드 시상식의 특성상, 팬들이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통합댓글은 가장 중요한 시스템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중 눈에 띄는 점은 네티즌 어워즈 통합댓글은 단 하나의 비방댓글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이다. 즉, 이 플랫폼에서 클린한 댓글문화가 완전히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정댓글은 동의없이 삭제한다’는 어워즈 정책이 무색할 정도로 바람직한 팬덤문화가 조성된 것이다.
악플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네티즌 어워즈가 만들어낸 건강한 댓글문화는 온라인 상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또한 네티즌 어워즈는 최근 100만 투표를 돌파한 바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 관계자는 “어워즈가 성장해가면서 팬들이 만들어낸 클린한 댓글문화는 이제 네티즌 어워즈의 자랑거리”라며 “앞으로도 내가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좋은 응원을 많이 남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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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