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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지난 5월 31일 성황리에 종료한 5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은 김연아가 ‘디펜딩 챔피언’ 손흥민을 누르고 퀸에 오르는 영예를 누렸다. 김연아는 6876득표, 64.0%의 득표율로 이 부문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2위는 손흥민(1710득표, 15.9%)이다. 손흥민은 최근 시즌을 마무리하고 입국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 뒤를 이강인이 자리잡았다. 이강인은 880득표, 8.2%의 득표율을 보였다. 4위는 김연경(610득표, 5.7%)이다.
한편 5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정후(512득표, 3.0%) 김하성(87득표, 0.8%) 류현진(72득표, 0.7%) 김민재(65득표, 0.6%) 이재성(13득표, 0.1%) 최지만(11득표, 0.1%)이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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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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