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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지난 5월 31일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마무리된 5월 네티즌 어워즈는 남자연기상의 대이변으로 인해 끝까지 축제의 장이 연출됐다.
5월 남자연기상 1위는 이민호로 남자연기상 최강자인 현빈을 꺾는 이변을 낳았다. 이민호는 9355득표, 42.7%득표율 현빈은 8390득표, 38.3% 득표율을 각각 자랑하고 있다.
그 뒤를 이제훈이 차지했다. 이제훈은 1429득표, 6.5%의 득표율로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한석규이다. 한석규는 840득표, 3.8%의 득표율을 자랑했다. 5위는 이병헌(593득표, 2.7%)이다.
한편 6위부터 10위까지는 장근석(535득표, 2.4%) 송중기(320득표, 1.5%) 장혁(248득표, 1.1%) 최수종(126득표, 0.6%) 마동석(94득표, 0.4%)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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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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