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대스타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남진이 이달에는 그간의 모습과는 다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4일 오전 12시 52분 기준 남진은 233득표로 대스타상 2위에 올라 있다. 비록 어워즈 초기라고는 하지만 남진이 2위까지 치고 올라온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승 시그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1위 조용필이 1192득표로 압도적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남진과 이선희(225득표)의 2위 경쟁은 점입가경이다.

특히 그간 이 부문 상위권 단골스타였던 이선희를 초반에 제압한 것은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한편 6월 네티즌 어워즈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팬심의 결집에 따라 어떤 결과가 만들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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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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