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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6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은 흡사 전장을 방불케한다. 8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1위인 박지현(9719득표, 31.1%)과 2위 강형호(9577득표, 30.6%)의 눈을 뗄 수 없는 승부와 3위를 놓고 다투는 황영웅(3643득표, 11.6%), 이솔로몬(3057득표, 9.8%)의 경쟁은 잠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다.
특히 네오스타상 최강자로 자리잡은 박지현과 이달 팬들의 열렬한 후보추천으로 입성한 강형호의 1위 자리 다툼은 이제 관심의 대상으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황영웅과 이솔로몬의 치열한 승부도 이제는 어워즈를 더 뜨겁게 하고 있다.
한편 네오스타상 5위부터 10위까지는 에녹(1683득표, 5.4%) 남승민(1403득표, 4.5%) 김다현(777득표, 2.5%) 박서진(712득표, 2.3%) 김기태(442득표, 1.4%) 전유진(274득표, 0.9%)이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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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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