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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장구의 신' 박서진이 6월 네티즌 어워즈 네오스타상 부문에서 1000클럽에 돌파하며 인기스타임을 입증하고 있다.
박서진은 11일 오전 0시 2분 기준 1136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돼있다. 이달 후보로 합류한 박서진은 1000득표로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득표율은 2.4%이다. 팬들의 순수한 한표 한표로 만들어진 기록이다.
네오스타상 부문은 '뉴 슈퍼스타'들의 뜨거운 투표대전이 펼쳐지고 있다. 총성 없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이 부문 1위부터 6위까지는 강형호(14706득표, 31.5%) 박지현(14461득표, 31.0%) 황영웅(6475득표, 13.9%) 이솔로몬(3963득표, 8.5%) 에녹(2313득표, 5.0%) 남승민(1656득표, 3.5%)이 랭크돼있다. 7위 박서진의 뒤를 김다현(1015득표, 2.2%) 김기태(571득표, 1.2%) 전유진(373득표, 0.8%)이 잇는다.
6월 네티즌 어워즈가 종료까지 19일 남은 가운데 박서진이 상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모든 것은 팬심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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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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