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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7월 네티즌 어워즈 대배우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응수가 1000클럽에 가입해 눈길을 끈다.
김응수는 27일 오후 4시 8분 기준 1001득표, 20.2% 득표율로 대배우상 2위에 랭크돼있다. 놀라운 점은 그가 이달 합류하자마자 1000득표를 해냈다는 것이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은 결과다.
현재 대배우상 1위는 한석규(2443득표, 49.2%)가 랭크돼있다.
한편 3위부터 10위까지는 나문희(667득표, 13.4%) 최수종(317득표, 6.4%) 송강호(293득표, 5.9%) 이정재(76득표, 1.5%) 백윤식(53득표, 1.1%) 최민식(42득표, 0.8%) 최민수(38득표, 0.8%) 김성령(35득표, 0.7%)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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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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