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C뉴스] 3월 13일 오후 기준 국내 금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순금(24K) 3.75g 기준 팔 때 가격은 515,000원으로 전일과 변동이 없었으며, 살 때 가격은 589,000원으로 3,000원 올랐다.
18K(3.75g)와 14K(3.75g) 금값은 전일과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백금(3.75g) 시세는 살 때 190,000원, 팔 때 164,000원으로 전일 대비 각각 1,000원 상승했다.
은(3.75g) 시세는 살 때 6,100원, 팔 때 5,800원으로 각각 50원씩 올랐다.

한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이 세계 경제와 에너지 시장에 끼친 영향은 막대하다. 그러나 최근 러시아가 협상 재개와 추가적인 군사 행동 중단 가능성을 암시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종식될 경우, 금은 단기적으로 안전자산으로서의 매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은 전통적으로 불확실성이 클 때 금을 선호하지만,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불확실성 해소가 금 수요를 줄일 수도 있다. 특히 에너지 가격 안정과 글로벌 공급망 복구 가능성이 높아지면 단기적으로는 금과 같은 안전자산보다 주식 및 위험자산의 매력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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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