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조인성이 9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 합류 이후 중위권에 도약해 눈길을 끈다.

조인성은 18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114득표로 남자연기상 11위에 랭크돼있다. 조인성은 이달 네티즌 어워즈 남자연기상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조인성은 올해 디즈니+ '무빙'에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조인성이 최근 인기에 힘입어 남자연기상 상위권에 도약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현재 남자연기상 1위와 2위는 장근석(3530득표) 이민호(2633득표)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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