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국가대표 캡틴이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9호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톤 빌라와 오는 26일 23시(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최근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싱가포르전과 중국전에서 쾌조의 컨디션으로 대승에 기여한 바 있다.
A매치에서의 좋은 활약에 힘입어 프리미어리그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토트넘은 지난 11일 황희찬 선수가 속해있는 울버햄튼과의 12라운드에서 1:2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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