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카카오가 11월 네티즌 어워즈 기업대상 부문 7위에 올라 있다. 카카오는 28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48표를 얻어 1.7%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기업대상 부문 1위는 삼성전자(1560표, 55.6%), 2위는 LG(368표, 13.1%), 3위는 신세계(266표, 9.5%)이다.
이어 4위 CJ(160표, 5.7%), 5위 현대자동차(142표, 5.1%), 6위 롯데(141표, 5%), 7위 카카오(48표, 1.7%), 8위 애플(41표, 1.5%), 공동 9위 테슬라, SK(40표, 1.4%) 순이다.
한편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은 27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제5차 공동체 경영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주 논의한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을 구체화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범수 위원장은 “전 공동체 차원에서 준법·인사·재무 등 측면에서 밀착 관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하기를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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