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철 기자] 2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6천9백원 부대찌개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단돈 6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다.
가격이 싸다고 양이나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 부대찌개에는 스팸햄, 소시지, 미나리, 파, 두부, 당면, 콩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부대찌개 국물 맛은 텁텁하지 않으면서 칼칼하고 담백하다는 평가.
기본 반찬으로 김치, 어묵볶음, 계란햄부침, 콩자반이 나온다. 밑반찬이 떨어지면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그리고 혼밥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따로 마련돼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수요일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없이 운영한다.
부대찌개 외에 김치찌개, 돌솥비빔밥, 불고기백반도 판매하는데 모두 6900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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