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민규 기자] 손흥민이 2월 네티즌 어워즈 스포츠대상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25일 오전 10시 55분 기준 2678표를 얻어 22.9%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대상 부문 1위는 허웅(4453표, 38%), 3위는 이강인(1873표, 16%)이다.
이어 4위 김연아(1329표, 11.4%), 5위 김연경(548표, 4.7%), 6위 이정후(318표, 2.7%), 7위 설영우(218표, 1.9%), 8위 안세영(160표, 1.4%), 9위 페이커(94표, 0.8%), 10위 이대호(36표, 0.3%) 순이다.
한편 손흥민은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주며 "성장을 위해 돕겠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강인과 웃으며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린 뒤 "오늘은 조금 무겁고 어려운 애기를 하려고 한다"며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선수가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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