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하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대상 ‘문화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가연은 이벤트를 위해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 ‘댓글부대’, ‘나라는 착각’ 등 3권의 도서를 준비했다. 응모자들 중 추첨으로 각 5명씩 총 15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때로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는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첫 번째 에세이다. 뉴스 앵커를 비롯해 예능,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저자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다. 힘든 순간을 지나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안긴다.
장강명 작가의 제3회 제주 4·3평화문학상 수상작인 ‘댓글부대’는 국정원 불법 선거개입 사건을 모티브로 한 소설이다. 인터넷 사이트에 잠입해 여론을 조작하고 사이트를 무력화하려는 이들의 이야기를 현장감 있고 치밀하게 담아냈다. 최근 영화 개봉과 맞물려, 원작의 2024 개정판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나라는 착각’은 약 20년 동안 뇌의 의사결정 메커니즘과 보상 반응을 연구한 신경과학자 ‘그레고리 번스’의 저서. 최신 계산신경과학과 다양한 심리 실험을 통해, 우리 뇌가 자아를 만들어내게 된 이유와 과정, 우리 안에 존재하는 다중 인격을 들여다본다.
이벤트 참여는 가연 홈페이지 속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정회원을 비롯한 비회원 미혼남녀도 응모할 수 있고,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삶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여러 분야의 도서를 준비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좋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성혼 회원의 후기와 미팅파티 참석 후기 등 연애·결혼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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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이종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