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블랙핑크 제니는 최근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는 장면이 나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제니는 이에 대해 사과를 하여 팬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잘못을 빨리 시인하고 사과하는 장면에 대해 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그것으로 일단락 되는 듯한 사건은 제니 스태프라고 주장한 사람의 글이 올라오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한 커뮤니티에는 자신이 스태프라며 마치 그 입장에서 현장을 아는 것처럼 장문으로 쓴 글이 올라왔다.
스태프를 사칭한 글에는 "현장에 직접 있었던 인물입니다. 실내에서 흡연 해당에서 나온 곳은 패션쇼 대기 현장이었고 해당 장소는 실내 금연인 곳이 아니었습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이글의 주장과 달리 해당장소는 실내가 맞다는 것이었다.
스태프 얼굴에 담배연기에 대해서도 해명이 있었다. 연기를 내붐는 타이밍이 맞았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스태프 역시 본인도 흡연자라 괜찮다면 넘어갔다라는 내용도 있었다.
제니의 전담 흡연 논란은 외신들도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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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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