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DS단석이 3500원 오른 9만원으로 장을 마감해 눈길을 끌고 있다.
DS단석은 1일 단 한번도 음봉을 맞이한 바 없다. 고가는 90500원 이었고 저가는 87100원이었다.
4%이상 올랐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1일 그래프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우상향 그래프를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거래량은 3만7천주였다. 시가총액은 5275억원이고 코스피 377위였다. 상장주식수는 5861404주였다.
DS단석은 사실 이날 상승이 극적인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왜냐하면 7월30일과 31일 양일간 음봉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만약 1일 음봉을 맞았다면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는 형국이었다.
하강 랠리가 연장될 수 있는 판이었는데 이를 끊은 셈이다.DS단석의 최근 흐름은 힘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힘의 세기를 고려하면서 장에 접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흐름이나 추세를 무시하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 같다. 2일 장은 금요일 마감장이기도 하다.
어떤 성적으로 스타트를 할 지가 초미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