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한미반도체(042700)가 2일 약세로 마감하면서 5일장에서는 어떤 향방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한미반도체는 2일 9.35% 하락한 11만5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종가대비 11900원 내린 것이다.
이날 장세가 약세를 보이면서 한미반도체를 포함한 일부 반도체주들 또한 동반 약세를 띠었다. 코스피 지수는 3.65% 하락한 2676.19에 마감했다. 2700선이 무너진 셈이다.
한미반도체가 주초장에서는 반등할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하겠다. 장세의 움직임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한미반도체는 2일 외국인이 39만2305주를 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6만8841주를 개인은 22만1241주를 각각 팔았다. 이날 거래량은 201만9660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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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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