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거짓말(원곡 조항조)을 부른 세 가수들이 눈길을 끈다. 손태진 임영웅 이찬원이 주인공들이다.
손태진이 부르는 거짓말은 감성의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느끼게 한다. 감성 천재의 보이스에 점점 빠져 들어가다보면 몰입의 경지까지 다다른다. 격이 다른 트롯은 짙은 호소력에 기반을 둔 것 같다. 거짓말에 빠져서 울컥한 감정은 제어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감동적이다. 바닷가 버스킹은 황홀한 밤을 선사한다.
임영웅이 부르는 거짓말은 너무 감미로워 푹 빠져 들 수밖에 없다.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말은 진실처럼 들여와서 그 빈자리에 언젠가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마성의 보이스라고 할 수밖에 없는 그의 노래에는 최고의 명품보컬이라는 말이 어울린다. 가사전달력도 정확하고 목소리도 시원하다.
이찬원이 콘서트에서 부른 조항조 메들리중 거짓말이 조명을 받고 있다. 청국장 보이스로 무대를 찢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창무대를 보여줬다. 감성장인의 황금목소리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중저음의 음색 역시 노래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찬스들은 이찬원의 노래에 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태진과 임영웅 이찬원은 8월 네티즌 어워즈 남자가수상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손태진은 3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투표열기가 뜨겁다.
★국내외 주요 재테크 정보 'CBC뉴스 돈지뢰'에서 만나보세요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