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미국 노동통계국이 6일(한국시간)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2024년 8월 실업률은 4.2%로 나타났다. 8월 총 비농업 고용은 14만2000명 증가했다.
미국발(發) ‘R(Recession, 침체)의 공포’는 여파가 매우 컸었다. 미국 증시 뿐만이 아니라 국내 증시도 큰 충격을 받은 바 있다. 새로운 R의 공포가 시작된다면 시장은 더 큰 충격을 받을 것 같다.
지난달 같은 R의 공포가 온다면 또 한번 글로벌 증시가 출렁일 것이다. 하지만 이번 R의 공포는 연준의 매파들을 공포에 빠트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지표에 대한 자의적 해석은 중지될 것 같다. 일부 코인 전문가들은 시기적으로 금리인하가 늦었다면서 금리인하가 만병통치약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실기했다는 지적이 빗발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번 R의 공포는 금리인하 카드로 벗어나려는 시도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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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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