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제닉스가 2일차 청약을 실시했다. 20일 마감일인 제닉스의 신영증권 균등배정주식수는 7시43분 현재 4이다.
제닉스는 1일차 청약에서 균등배정 주식수가 주관사인 신영증권은 4.02를 기록했고 KB증권은 0.12를 기록했다. 제닉스의 신영증권 청약자수는 18470건 이었고 KB는 66961건이었다.
배정주식수는 신영증권이 14만8500주였고 KB는 1만6500주였다. 1일 마감 비례경쟁률은 신영증권이 48.22, KB증권이 309.98이었다.
신영증권은 공모가 최소단위가 50주 백만원이었고 KB증권은 10주 20만원이다. 제닉스의 공모가는 4만원인데 이는 밴드 상단보다 휠씬 높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제닉스의 주목할만한 수치는 바로 기관투자자 경쟁률이다.
기관투자자 경쟁률은 1051.52대1이다. 이는 허수성청약방지 조건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경쟁률이다. 이런 수치가 상장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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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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