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진 기자] 임영웅이 '임메시'를 했다. 지난 12일 임영웅은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팀 임영웅의 일원으로 뛰어 진가를 발휘한 것이다. 임영웅은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팀 임영웅과 팀 기성용의 플레이어로 출전해 날카로운 공간패스를 선보이며 멋진 AS를 성공시켰다.
임영웅은 이청용 등이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혼전 중에 공을 소유하지 못한 틈을 타서 역습의 실마리를 풀었다.
임영웅은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패스받아 팀 기성용의 골대를 향해 몇 번 치고 들어가 하프라인을 넘자 마자 전원석의 발 앞으로 긴 스루 패스를 찔렀고 두명의 수비수 사이를 뚫은 전원석은 골을 논스톱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임영웅은 역전골을 어시스트한 것이다. 해설자는 하나의 작품이 나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중석에 있던 영웅시대 팬들도 몸을 흔들며 신나는 응원전을 펼쳤다.
그야말로 기성용이 현역시절 많이 보여줬던 패스를 임영웅이 재현한 것이다. 해설자는 이 정도 패스라면 지단이라고 다시 한번 크게 평가했다. 이날 팀 기성용 멤버에는 감스트 궤도 등도 포함돼 있었다. 이청용은 최선을 다해 축구에 전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기성용은 감스트의 축구실력에 대해 나쁘지 않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임영웅과 감스트는 10월 네티즌 어워즈에서 후보로 활약하고 있다. 13일 오후 9시 41분 현재 임영웅은 남자가수상 20위에, 감스트는 셀럽대상 7위에 각각 올라 있다.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