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HLB가 4600원 떨어진 가격으로 14일 장을 마쳤다.
이로써 HLB는 5거래일 연속 하락그래프를 그린 셈이다. 간암신약 리보레사닙의 미국 식품의약청 승인 여부가 내년에 결정된다는 소식이 다소 실망감을 준 것 같다는 분석도 있다.
HLB 뿐만이 아니라 그룹 계열사 주식들도 모두 저조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클래스2라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하다 허가 여부가 결정되는 시기가 2개월이냐 6개월이냐가 홀더들에게는 큰 차이로 느껴질 수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시장이 전반적으로 실망한 기색이라면 이런 분위기는 읽어내면서 대응할 필요도 있다. 시장의 분위기를 외면하면서 나홀로 독단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은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조정국면이라는 점을 인지하고 이런 때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접근해야 위험요인을 줄일 수 있다.
무턱대고 부화뇌동에서 접근하다가는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시장의 분위기를 읽으면서 관련 소식에 대한 분석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조정국면에서 무리한 접근을 피할 필요가 있다. 시장의 분위기를 읽어내면서 지수의 흐름 등도 고려해야 한다.
[본 기사는 투자 권유 기사가 절대 아닙니다. 모든 투자는 각자의 판단으로 선택해서 하는 것으로 최종적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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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