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8일 한국금거래소 시세 라인업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는 살 때 50만4000원으로 0.4% 전일보다 내렸다. 팔 때는 43만2000원으로 0.46% 하락했다.

18K 금시세(3.75g)는 팔 때 31만7600원으로 0.44% 전일대비 하락했다. 14K 금시세(3.75g)는 팔 때 24만6300원으로 0.45% 내렸다.

백금시세(3.75g)는 살 때 18만3000원으로 0.55% 올랐다. 팔 때는 14만8000원으로 0.68% 상승했다.

은시세는 살 때 5910원으로 2.37% 내렸다. 팔 때는 4700원으로 2.34% 하락했다.

한편 금의 수요증가가 유지되는 이유는 중앙은행의 금매입과 통화정책 등에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면 금가격이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상대적인 매력이 있는 상품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달러 강세 등도 금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말까지 온스당 3천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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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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