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3천원에 도달했다. 07시21분 현재 시세는 2966원 이지만 한때 3천에 도달한 것이다. 2달러를 거뜬하게 돌파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달러는 한국돈으로 따져보면 2800원에 못미친다.

이를 감안하면 새벽에 반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고났더니 유명해졌다는 말처럼 자고났더니 시세가 도약했다는 것이다. 리플이 일각에서는 6달러 가능성이 제시될 정도로 3천원을 넘으면서 희망적 메시지가 분출중이다.

코인마켓캡에서도 눈에 띄는 장면이 있었다. 리플이 솔라나 위에 랭크된 것이다. 솔라나보다 상위에 올라 4위를 차지했다. bnb를 제치더니 솔라나까지 추월한 것이다.

유투데이는 "1달러를 돌파하고 2018년 급등 이후 처음으로 2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는 XRP는 이제 2025년 10달러 목표까지 오를 태세에 있다."라고 밝혔다.

FOX Business에 따르면 뉴욕 금융 서비스부(NYDFS)가 Ripple이 발행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인 RLUSD를 승인할 준비가 되었다고 한다면 스테이블 코인계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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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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