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송가인은 최근 후배에 대한 찐사랑을 드러내 훈훈한 마음을 보였다.

송가인은 시대를 대표하는 여가수라는 위상에 걸맞은 행동으로도 평가를 받고 있다.

송가인은 내년 4월 은가은과 박현호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사실은 은가은이가 박현호와 대화 중에 송가인 언니가 축하한다면서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겠다고 했다고 밝혀 알려진 것이다.

송가인은 지난 9월 자시의 이름을 딴 연예기획사 가인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새 앨범 발매일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한다.

송가인은 국내에 트로트 재유행을 가져오게 한 일등공신중 하나다.

한편 송가인은 12월 네티즌 어워즈 여자가수상 4위에 올라 있다. 13일 오후 6시 52분 현재 3262표를 득표했다.

여자가수상은 현재 정서주, 빈예서, 양지은, 홍지윤, 마이진, 김다현, 강혜연, 은가은, 미스김, 홍자, 김소연, 나영, 전유진, 김태연,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 에일리, 아이브 안유진, 정슬 등 스타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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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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