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솔라나(SOL)가 현재 337,600원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5%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1시 40분 현재, 솔라나는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기 분 차트를 살펴보아도 상승세는 상당히 견조하게 유지되는 모습이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암호화폐를 국가적 우선순위로 지정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또한 디지털 자산 산업 육성을 위한 암호화폐 자문 기관 창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전략적 비트코인 매장 창설을 지원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1억 5천만 원을 돌파했으며, 이더리움(ETH)도 500만 원을 넘어섰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수장인 게리 겐슬러가 물러나고, 암호화폐 친화적인 폴 앳킨스가 취임하면서 암호화폐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시대에 전략적 비트코인 매장 창설이 현실화된다면,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솔라나(SOL)는 트럼프 시대를 기점으로 더욱 강한 기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코인으로, 최근 흐름으로 볼 때 35만 원 돌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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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