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리플(XRP)이 23일 오후 5시 28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4659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전일보다 90원 내린 가격이다. 1.90% 하락했다. 밀린 느낌이지만 약보합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하락세을 보이고 있지만 저항이 만만치 않은 양상이다.
24일은 일본금리 발표일이다. 낮 12시에 금리를 발표한다는 것이다. 일본 금리 발표는 코인 가격 향방에 큰 변수로 작동할 듯 하다. 일본중앙은행 금리는 0.25%이다. 4차례나 0.25%로 발표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6개월마에 금리 인상을 예측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금리 움직임 못지않게 일본의 금리 향방도 코인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대한 것 같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 등이 경제·물가가 전망에 부합함을 시사하면서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일본에서 금리인상이 된다면 기준금리는 0.5%가 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코인시장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여부를 체크할 필요가 있다.
인플루언서인 벤 암스트롱은 엑스에서 리플이 4만원대로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을 예측하기도 했다. 벤암스트롱은 4만원대는 내년까지를 바라본 전망치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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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