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진 기자] 네티즌 어워즈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열정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투표 시작 30일째인 오늘, 각 부문 후보들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치열한 막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상위권 후보들은 강력한 팬덤의 지지를 기반으로 1위를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중위권 후보들도 포기하지 않고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의 상황은 단 한 표로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아슬아슬한 상태로, 팬들의 응원 열기는 더욱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이제 투표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단 하루. 각 팬덤은 마지막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결과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는 팬들의 한 표가 어워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팬덤의 총력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대상은 현재 글로벌 팬들의 투표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위권에 1위 tvN '선재 업고 튀어'와 2위 tvN '엄마친구아들' 3위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올라 있는 가운데 남은 이틀 어떤 경쟁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하는 30일 오전 0시 5분 현재 1월 네티즌 어워즈 각 부문별 1~2위 후보들이다. [1월 30일 지상중계]
남자가수상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여자가수상
1위 정서주
2위 빈예서
음반대상
1위 황영웅 '당신 편'
2위 박지현 '그대가 웃으면 좋아'
최고그룹상
1위 포르테 디 콰트로
2위 포르테나
네오스타상
1위 김지훈
2위 이동규
남자연기상
1위 변우석
2위 로운
여자연기상
1위 김혜윤
2위 정소민
영화대상
1위 불도저에 탄 소녀
2위 20세기 소녀
드라마대상
1위 tvN '선재 업고 튀어'
2위 tvN '엄마친구아들'
명작대상
1위 tvN '어사와 조이'
2위 JTBC '킹더랜드'
대스타상
1위 조용필
2위 전영록
대배우상
1위 정영주
2위 김원해
스포츠대상
1위 허웅
2위 김도영
프로야구상
1위 KIA타이거즈
2위 롯데자이언츠
셀럽대상
1위 자이언트 펭TV(펭수)
2위 빠니보틀 Pani Bottle
방송대상
1위 손태진
2위 기안84
교양대상
1위 TV조선 '미스쓰리랑'
2위 MBN '불타는 장미단'
기업대상
1위 삼성전자
2위 LG
기업인대상
1위 이재용
2위 정의선
팬북대상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CF모델상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넷그랑프리(왕중왕전)
1위 황영웅
2위 박지현
▮ CBC뉴스ㅣCBCNEWS 김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