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계획2'에서 곽튜브, 가출의 추억과 첫 여행지 거제도 회상
코끼리 조개를 맛보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남해 맛집 탐방
코끼리 조개를 맛보는 전현무와 곽튜브의 남해 맛집 탐방
[박준영 기자] '전현무계획2'의 곽튜브가 거제도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되새긴다. 31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 1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경상남도 거제시로 떠나 감성 넘치는 여행을 선보인다.
거제도 앞바다에서 석양을 감상하던 전현무와 곽튜브는 그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전현무는 "결국 남자 둘이서 이 아름다운 석양을 보는 구나"라며 씁쓸한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거제도에 여러 번 방문했음을 밝히며, 특히 남해의 이국적인 매력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곽튜브도 자신의 첫 가출 경험이자 첫 여행이 거제도였음을 고백하며, 이곳에 오면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전현유계획'이라며 특별한 조개를 먹으러 가자고 선언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조개 맛집으로 향했고, 수족관 속 커다란 '코끼리 조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해의 명물로 꼽히는 코끼리 조개의 맛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전현무가 거제도에서 발견한 조개 맛집과 거대한 코끼리 조개 먹방은 '전현무계획2'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31일 밤 9시 10분 MBN과 채널S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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