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기자] 배우 김일우가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박선영과의 타로 카페 데이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 김일우는 배우 박선영과 함께 타로 카페를 방문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타로점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점검하기 위해 세 장의 카드를 선택했고, 점술사는 "성향은 반대지만, 함께 있으면 서로에게 필요한 에너지가 나올 것"이라며 긍정적인 예측을 내놨다. 이러한 점괘 결과에 김일우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김일우는 '직진남'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박선영과 함께 셀프 스튜디오를 방문해 사진 촬영을 준비하던 중,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여보 출근할게"라며 재치 있는 멘트를 던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일우는 매주 수요일 밤 '신랑수업'에서 박선영과의 핑크빛 기류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글램핑장과 찜질방을 방문해 실제 커플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김일우와 박선영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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