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넷마블](/news/photo/202502/484224_294755_1914.jpg)
[CBC뉴스] 넷마블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밀리아'가 추가됐다.
밀리아는 원거리형 캐릭터로, 아군의 '최종 약점 공격 피해'와 '최종 추가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적에게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과거 신룡의 권능을 물려받을 후계자로 등장한 밀리아는 80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내 세븐나이츠와의 적대 구도를 형성한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혈당 스파이크 챌린저 패스'와 '엘리스의 아틀리에 스페셜 출석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용자들은 던전 공략 보상으로 '특제 초콜릿 박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인게임 성장 재화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초코 퐁당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매일 갱신되는 미션을 통해 레전드 영웅 및 인게임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2014년 출시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다.
▮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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