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동방메디컬이 13일 상장을 실시한다. 동방메디컬은 증권사가 NH투자증권으로 공모가는 10500원이었다. 동방메디컬은 예비심사청구일이 지난해 6월13일이었다.
수요예측은 올해 1월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청약결과 통합경쟁률은 106.3대1이었다. 최종 청약 신청건수는 56000여건이었다. 동방메디컬은 코스닥에 상장을 한다. 업종은 의료용 기기 제조업이다.
1985년에 설립된 이래, 한방의료기기 및 미용의료기기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첨단 생산설비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된 고품질의 한방 의료기기(일회용 한방침, 일회용 부항컵 등)와 미용 의료기기(필러, 캐뉼러, 각종 니들류 등) 등을 당사 고유 브랜드(동방침, 동방 부항컵, 엘라스티 필러, 엘라스티 스레드, DBC, Acuprime 등)로 국내 판매 및 아시아, 북미, 남미, 유럽 등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희망공모가는 9천원에서 10500원이었는데 10500원으로 확정된 것이다. 기관경쟁률은 나쁘지 않았다. 910.14대1었다.이 수치는 허수성청약방지 조건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다. 공모주식수는 3백만주였다.
최근 공모주 들중에서 상장하는 종목의 상승여부는 사실상 알기 어렵다. 예측이나 추측을 비켜가는 경우가 많다.
12일 상장한 반도체 장비 기업인 아이에스티이는 상장 첫날 97%나 껑충 뛰었다. 상장빔을 제대로 맞은 것이다. 하지만 다 이런 것이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LG씨엔에스 같은 경우는 첫날 매우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주식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점을 인지하면서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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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김민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