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명장의 길을 열어준 첫 스승 찾기
훈훈한 의뢰에 놀란 탐정단과 변호사, 기대와 걱정 교차
훈훈한 의뢰에 놀란 탐정단과 변호사, 기대와 걱정 교차

[CBC뉴스] 채널A의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대한민국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가 특별한 의뢰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될 이번 회차에서는 '부자 탐정단'의 박민호 대장이 미지의 장소로 이끌려가는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연출된다. 박민호 탐정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으나, 그 앞에 펼쳐진 맛있는 일식 메뉴에 마음을 놓았다.
안유성 셰프의 등장에 탐정단은 물론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남성태 변호사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셰프는 명장이 되기까지 기초를 닦아준 첫 스승님을 찾고 싶다며 '은사님 찾기'를 의뢰했다. 이 훈훈한 요청에 데프콘은 "이렇게 따뜻한 의뢰는 처음"이라며 감동을 표했고, 김풍도 "탐정은 사랑을 싣고 같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안유성 명장을 키워낸 '참스승'을 찾는 여정은 24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회차는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담은 따뜻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발신지=연합뉴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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